롯데홈쇼핑, 채널별 MD조직 '통합'
롯데홈쇼핑이 채널별로 분산돼있던 MD조직을 단일팀으로 통합했다. 전 채널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발굴함으로써 이 회사의 탈TV 전략을 강화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동시에 롯데홈쇼핑은 단독상품 기획팀을 확대하고 틈새시장 공략팀을 신설해 상품 경쟁력도 강화할 예정이다. 2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최근 롯데홈쇼핑은 TV, 이커머스 등 채널별로 나눠져 있던 M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