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장 바뀐 롯데물산, '글로벌PM·자산유동화' 주력
수장이 바뀐 롯데물산이 올해 글로벌 종합 부동산 회사로 탈바꿈하기 위한 드라이브를 걸 것으로 보인다. 롯데물산 신임 대표로 선임된 장재훈 대표는 20년이 넘는 상업용 부동산 관리 경험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향후 국내외 자산관리(PM) 역량에 집중할 전망이다. 자산 매각 등을 통한 유동성 확보에 나설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