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토리·쿠팡, 'SNL코리아' 두고 70억 소송전
코스닥 시장에 상장된 드라마 제작사 '에이스토리'와 국내 1위 이커머스 플랫폼인 '쿠팡'이 코미디 프로그램인 'SNL코리아'를 두고 다투고 있다. 에이스토리는 안상휘 전 본부장과 쿠팡 자회사가 'SNL코리아' 제작 인력을 빼돌렸다고 주장하며, 이들을 상대로 총 70억원의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25일 에이스토리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디라이트는 공식 입장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