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티, 늘어나는 최대주주 주담대 부담
엔비티 최대주주인 박수근 대표 주식담보 대출금이 지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담보대출 연이자가 급여를 훨씬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나 지분을 활용한 재원 마련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 대표는 지난달 30일 케이프증권과 채결한 주식담보대출 만기를 기존 2월 5일에서 오는 5월7일로 연장했다. 박 대표는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