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위·모태펀드 합심해 침체된 韓 영화 살린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인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모태펀드 운용기관인 '한국벤처투자'가 합심해 한국영화 살리기에 나섰다. 영화펀드 출자예산을 전년보다 늘리고, 미개봉영화에 의무로 투자하는 조항과 홀드백(유예기간) 준수 규정을 신설했다. 1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한국벤처투자는 '모태펀드 2024 1차 정시 출자사업' 영화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