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관리 능력에 주목
올해 LS에코에너지가 베트남 정부 협조를 바탕으로 전기차 구동모터 핵심 소재 사업에 손을 뻗는다. 중장기적으로는 현지 해저케이블 생산 시설을 설립해 베트남을 아세안 해저 사업 거점으로 키우겠다는 목표도 내세웠다. 이에 LS에코에너지가 LS전선 베트남 현지 법인을 관리하는 중간 지주사로서 두각을 드러낼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