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수기' 금융지주 사외이사 올해도 대거 유임 外
'거수기' 금융지주 사외이사 올해도 대거 유임 [한국경제] 경영진의 '거수기'로 전락했다는 지적을 받는 금융지주 사외이사 중 대다수의 임기가 다음달 만료된다. 금융당국이 사외이사 선임·평가 절차 등을 강화한 지배구조 개선 권고안을 제안했지만 사외이사 변경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외이사 교체의 경우에도 실제로는 20% 수준으로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