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지난해 GPM 24.3%…올해 해외현지화 '주력'
교촌의 매출총이익률(GPM)이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에 성공했다. 매출 감소 속에 판가 인상과 원·부자재 비용 절감 덕택이다. 향후에도 이러한 수익성 개선 흐름이 이어질 거란 전망이다. 올해 교촌은 유통구조 개선과 함께 글로벌 사업 및 친환경 신사업에 역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교촌에프앤비는 2023년 매출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