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푼 아쉬운 ㈜한진, 광고업 진출…새 수익원 창출
한진그룹 물류 계열사인 ㈜한진이 사업목적에 '광고업'을 추가하고 수익성 확보에 나선다. 고질적인 저수익 구조에서 탈피하지 못하고 있는 데다 쿠팡 물량 이탈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이 고조된 영향이다. ◆물류업 무관한 신사업, 초기 비용부담 ↓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진은 오는 3월20일 개최되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 안건을 다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