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김범석 "쿠팡 성장, 아직 초기 단계"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쿠팡의 김범석 창업주(쿠팡lnc 의장)가 아직 한국 내 성장은 초기 단계라며 여전히 성장 동력이 충분하다고 채찍질했다. 오는 2027년까지 한국의 전체 유통시장 규모를 5600억달러(746조원)로 예상한 가운데 쿠팡의 점유율 비중은 2022년 기준 4%에 불과한 상황이다. 김범석 쿠팡 창업자는 28일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한국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