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화물사업 인수전, LCC 4파전 유력
제주항공·에어프레미아·에어인천·이스타항공 등 저비용항공사(LCC) 4곳이 아시아나항공 화물 사업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 매각 주관사 UBS는 이날 오후 2시까지 예비입찰을 진행했으며, LCC인 제주항공, 에어프레미아(최대주주 JC파트너스), 에어인천(소시어스), 이스타항공(VIG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