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임박 KT&G, 관전 포인트는
오는 28일 개최하는 KT&G 정기주주총회에서 표 대결이 벌어질 전망이다. KT&G가 제안한 2명의 이사와 더불어 이 회사의 최대주주인 기업은행(6.93%)과 그간 KT&G에 공세를 퍼붓던 행동주의 펀드 플래쉬라이트캐피털파트너스(FCP)가 각각 사외이사를 제안했기 때문이다. 이번에 도입한 집중투표제에 따라 총 4명의 이사 후보 가운데 득표수가 가장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