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특화 AI, 부작용 선제 대응 필요하다
"산업·업무별로 특화된 거대언어모델(LLM)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개인정보·저작권 이슈 등에 대해 책임 있고 신뢰성 높은 규제방안을 강구하며 차분하게 대비해야 할 시점이다." 김범수 연세대 바른ICT연구소장은 5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대한민국 이동통신 40주년 기념 토론회'에서 AI 상용화에 따른 부작용과 대비 필요성을 강조하며 이 같이 말했다. 연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