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 결손금 쌓였는데 '분기상여금' 웬말?
셀리드가 분기상여금을 지급하는 안건을 주주총회에 상정하면서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주력사업 부진으로 적자가 지속되면서 결손금이 쌓였지만 회사의 핵심인 연구개발 인력 이탈을 막기 위해 임시방편적 조치를 마련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에선 분기상여금 지급에 주주들의 반발이 예상되는 만큼 이들을 어떻게 설득하는지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셀리드는 이달 28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