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들이 자사주 소각 결의?…아난티 주총 '주목'
호텔·리조트기업인 아난티의 소액주주들이 직접 자사주를 소각할 수 있는 안건을 상정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난티는 1996년 1월 코스닥에 상장한 이래 27년째 '무배당'을 하고 있는 기업이다. 소액주주들이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직접 나선 것으로 보이는데 이달 주총에서 통과될지 주목된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아난티는 이달 28일 정기주총에서 제1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