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창사 31년 만에 첫 희망퇴직…노조 "패잔병 취급" 반발 外
이마트 창사 31년 만에 첫 희망퇴직…노조 "패잔병 취급" 반발 [뉴시스] 이마트가 1993년 창사 이후 첫 전사적 희망퇴직을 추진한 것에 대해 노조가 "우리를 패잔병 취급 하고 있다"며 강력하게 반발했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노총 전국이마트노동조합은 이날 성명서를 내고 "신세계를 국내 11대 기업으로 성장시킨 이마트 사원들이 패잔병 취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