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싱가포르법인, 올해 반등 가능할까
호텔신라의 해외 최대 사업거점인 싱가포르법인이 작년 순적자를 냈다. 코로나19 펜데믹(코로나19) 기간 동안 덕을 봤던 임차료 감면 혜택이 줄어든 것과 동시에 창이공항 사업권 연장 과정에서 리스부채(임차료)까지 확대된 영향이다. 호텔신라는 올해 싱가포르 법인의 이익 개선을 위해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과 국적별 맞춤형 프로모션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