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두부바 6000만개 돌파…적자 탈출 드라이브
풀무원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는 '두부바(Tofu Bar)'를 앞세워 일본시장 적자 탈출에 나선다. 두부바 매출 비중 확대와 식물성제품 브랜드 강화 등이 주요 전략이다. 아울러 다양한 신제품 라인업과 비편의점 유통망도 확대하며 적극적인 수익성 개선에 방침이다. 풀무원은 2014년 당시 일본 유부 1위, 두부 4위 기업이었던 아사히식품공업(현 아사히코)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