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개선 총력전…투자기조도 바꾼다
풀무원이 올해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부채비율이 300%를 넘는 등 재무적 부담이 대폭 커진 탓이다. 특히 그 동안 공격적으로 추진했던 투자도 올해부터는 보수적인 기조로 바꾸기로 했다. 풀무원의 지난해 말 연결기준 부채비율은 325.8%다. 풀무원이 부채비율 300%를 넘긴 것은 창사 이래 처음이다. 2018년 176.2% 남짓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