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사원' 이효율 대표의 꿈…글로벌 도약 '선봉장'
풀무원은 유기농이라는 말이 생소했던 1980년대 한국 최초의 유기농 식품기업으로 탄생했다.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는 '바른 먹거리'를 고수하며 40여년 외길을 걸었다. 그 모든 과정을 직접 가까이서 경험한 인물이 있다. 이효율 현 풀무원 총괄 CEO다. 이 대표는 이제 국내를 넘어 글로벌 1등 식품 기업으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올해 66세인 이효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