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비율 68%p '뚝'…분양성공 덕 '톡톡'
SM벡셀이 유동성 리스크에 대한 우려 없이 방산용 드론 배터리 팩 등 사업 다각화에 몰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100% 초반대에 불과했던 부채비율이 절반 수준으로 떨어진 데다 차입금 의존도는 한 자릿수에 불과할 만큼 튼튼한 재무체력을 보이고 있어서다. 12일 SM벡셀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부채비율은 55.2%로 전년 대비 68%포인트(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