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 수렁' 베트남사업…돌파구는
CJ푸드빌 베트남사업이 적자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베트남 시장에 진출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아픈 손가락으로 전락한 모양새다. CJ푸드빌은 기존의 고급 브랜딩 전략과 판매채널 확대 등을 통해 적자 탈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CJ푸드빌 베트남법인(CJ Bakery Vietnam Co., Ltd.)은 지난해 매출 241억원과 당기순손실 9억원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