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텍, 적자전환에도 CB·BW 완판 이유는
반도체용 인쇄회로기판(PCB) 전문 제조기업 심텍이 지난해 적자를 냈지만 전환사채(CB)와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에 성공하며 성장성을 인정받았다는 평가가 나온다. 심텍은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메모리향 위주의 사업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계획이다. 7일 IB업계에 따르면 심텍은 최근 1000억원 규모의 제4회 CB와 2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