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콘, 차세대 장비 초도매출 기대↓…재무부담 커지나
엑시콘이 심혈을 기울여 온 차세대 메모리·비메모리 장비 초도매출이 지연되거나 기대치를 한참 하회할 가능성까지 높게 점쳐지고 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현금창출력이 대폭 악화하면서 연구·투자활동에 따른 고정비 부담도 한층 불어난 상태다. 최근에는 자금 숨통을 트기 위해 300억원대의 유상증자를 단행했음에도 재무지표는 물론 기업가치까지 악화될 수 있다는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