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산 쾌속질주 '올 뉴 콜로라도'…프리미엄 재단장
중형 픽업트럭의 대명사로 통하는 쉐보레 '콜로라도'가 5년 만에 완전 변경 모델로 돌아왔다. 신형 차량은 3세대 '올 뉴 콜로라도'라는 세련된 이름에 걸맞게 기존 대비 디자인은 물론 사양도 크게 개선했다. 오프로드 주행 시 차량 하부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언더바디 카메라' 신규 기능이 대표적이다. 특히 이전 모델이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