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모리스, 韓·日 전자담배 성장 희비 갈린 까닭은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의 한국 성장에 제동이 걸렸다. 최근 5년간 서울을 기준으로 한 전자담배 시장점유율에서 미미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까닭이다. 이 회사의 일본 도쿄 전자담배 시장점유율이 급진적으로 확대된 모습과 대비된다. 시장에선 PMI가 일본 내 영향력 확대를 위해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에 선도적으로 나서는 반면 한국에선 한발 늦은 전략을 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