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관왕 정동하 대표 '키맨' 급부상
글로벌세아그룹의 제지(골판지) 부문을 이끌 키맨으로 정동하 전주페이퍼 대표가 부상하고 있다. 그룹의 제지업 확장와 연관된 3개 법인 티앤제이인베스트먼트, 전주페이퍼, 전주원파워의 최고경영자(CEO)를 겸하는 중책을 맡게 되면서다. 전직인 태림페이퍼에 이어 또 한 번 호흡을 맞추게 된 이복진 대표와 함께 전주페이퍼 인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