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동부건설, 호주 유연탄 개발사업 손 뗀다… 해외법인 지분 매물로 外
효성·동부건설, 호주 유연탄 개발사업 손 뗀다… 해외법인 지분 매물로 [조선비즈] 효성과 동부건설이 한국광해광업공단과 손잡고 진행했던 해외 유연탄 개발사업에서 손을 뗀다. 지난 1994년 컨소시엄을 구성해 국제 경쟁입찰에서 탐사권을 획득한 지 30년 만이다. 당시 국내 컨소시엄은 상공자원부(현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광산 개발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