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제 능력 없는 사외이사…진짜 '이너서클' 구축
지배구조상 정점에 있는 농협중앙회장을 견제할 수 있는 공식 장치는 중앙회 이사회다. 그러나 이사회 구성과 운영 실태를 살펴보면, 회장을 실질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구조인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된다. 회원조합장 이사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은 데다, 사외이사 정원 역시 과거보다 축소되며 독립성과 균형이 약화됐다는 평가다. 사외이사 구성의 독립성에도 한계가 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