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노선' 풀무원 日법인, 성과 가시화
풀무원의 일본법인 '아사히코'가 최근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타지역 법인들과는 달리 현지 출신 대표를 선임하며 독자노선을 구축한 성과로 풀이된다. 특히 아사히코의 이케다 미오 대표는 일본 두부 시장 전반의 침체에도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며 실적 턴어라운드 초석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시장에서는 아사히코의 내년 손익분기점(BEP) 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