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제약, 38호 신약허가에 라인업 확대 '박차'
비보존제약의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성분명 오피란제린)가 국산 38호 신약으로 허가를 받으면서 제형 변경을 통한 시장진입에도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비보존제약은 현재 어나프라주 외용제(겔타입·크림제)나 패치제 개발은 물론 경구용 비마약성 진통제 'VVZ-2471'를 개발중이다. 회사는 향후 어나프라주의 시장 진입을 통한 수출 등으로 마련한 자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