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완 하나손보 대표, '장기보험' 힘준다
하나손해보험이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장기보험 확대 전략에 더욱 힘을 싣고 있다. 보상서비스본부를 신설하는 한편 외부 출신 전문가를 영입해 경쟁력 강화도 추진한다.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는 지난해 취임 당시 새 회계제도(IFRS17) 하에서 수익성 확보에 유리한 장기보험 확대를 경영전략 방향으로 잡았다. 올해 조직개편에는 지난해 강화한 장기보험 상품과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