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억 조달' 와이씨켐, 수익 개선 속도 붙나
코스닥 상장사 '와이씨켐(옛 영창케미칼)'이 연구개발을 위한 자금 마련에 나섰다. 상장 후 첫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서다. 조달한 자금은 양산 평가가 진행 중인 EUV용 린스 및 유리기판 소재의 튜닝 등에 일부 투입될 전망이다. 원활한 자금 조달에 힘입어 양산 평가가 문제없이 마무리되면 와이씨켐의 수익 개선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