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자 대표, 비용 줄여 흑자전환…건전성 개선 '과제'
서혜자 KB저축은행 대표는 지난해 내실경영을 통해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연간 기준으로도 흑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악화된 건전성 지표는 여전히 부담으로 남았다. 그런만큼 올해 경영목표는 흑자 유지와 함께 연체율 등 지표 안정화가 과제로 지목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저축은행은 지난해 3분기 누계 10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내며 전년 동기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