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권 前 신한카드 사장, 한국렌탈 지휘봉 잡는다
문동권 전 신한카드 사장이 렌탈전문기업 한국렌탈의 새 수장직을 맡았다. 문 전 사장은 신용카드업 뿐만 아니라 할부금융업까지 섭렵한 업계 최고 전문가 중 한 명이다. 한국렌탈로 빠르게 영입된 것도 이같은 전문성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관측된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렌탈은 오는 6월 2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문 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할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