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청, 한화오션 개념설계 원본 도용 처분 '언제쯤'
이재명정부가 출범한 가운데 1년가량 미뤄지고 있는 7조8000억원 규모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에도 다시 관심이 쏠리고 있다. 1번함 건조를 위한 한화와 HD현대의 샅바 싸움은 지속되고 있다. 김동관 한화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등 각 그룹 오너3세는 대선 직전 열린 국제해양방위산업전(MADEX 2025)에 나란히 모습을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