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LS전선 경찰 수사 지연에 母회사 수싸움 치열
대한전선이 LS전선의 해저케이블 기술을 빼돌렸다는 의혹을 놓고 진행 중인 경찰 수사가 1년 넘도록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영업비밀 침해 사건 특성상 혐의 입증이 까다워 수사가 장기화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모회사인 호반그룹과 LS그룹은 수사 결과에 따른 유불리를 따지며 향후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물밑에서 치열한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업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