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부행장단 인사, 정진완 색깔 드러낼 시험대
우리은행이 다음달 초 단행할 부행장단 인사를 앞두고 금융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진완 행장 취임 첫해를 함께한 10명의 부행장 임기가 동시에 만료되는 데다, 우리금융지주와 사전 협의 없이 독자적으로 인사를 단행할 수 있는 '사전합의제' 폐지 이후 처음이라는 점에서다. 이번 인사는 취임 2년 차를 맞은 정 행장이 자신의 색깔을 본격적으로 드러내는 시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