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철 LG화학 부회장 퇴진…LG와 7년 동행 마침표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함께 '구광모 시대'를 열었던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이 퇴장했다. 신 부회장은 구 회장이 '회장'에 오른 2018년 외부에서 영입된 인사로 구 회장 체제 안정화에 기여한 공로가 컸으나 석유화학 부진 속에 쇄신의 칼날을 피하지 못했다. 미완으로 남은 석유화학 사업 리밸런싱의 과제는 김동춘 신임 CEO의 몫이 됐다. 신 부회장의 퇴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