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각 불발' 페퍼저축은행, 몸집 줄이며 버틴다
페퍼저축은행이 인력 및 조직 재정비로 허리띠를 졸라매며 경영 정상화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위험 자산 정리 일환으로 대출채권 매각에 나서는 등 자구 노력을 기울여왔지만 수년째 적자 탈출에 실패한 상황에서 단기 실적 반등보다 '매각 대비 체력 회복'에 방점을 찍은 전략으로 해석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페퍼저축은행의 임직원 보수총액은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