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은 줄이고 계열사엔 풀었다…DB손보 자본의 두 얼굴
DB손해보험의 자본 배분 구조를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실적 둔화에 따른 비용 부담은 직원 보상 축소로 흡수한 반면, 계열사에는 경쟁 없이 대규모 자금을 집행하고 있어서다. 내부에는 긴축을 적용하면서 외부 계열사에는 자금을 공급하는 흐름이 이어지며, 밸류업 정책의 실질에 대한 의문도 커지고 있다. 특히 오너 일가의 지배력 강화를 위한 내부거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