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정상화 '난기류'…VIG 출구전략 '흔들'
사모펀드(PEF) 운용사 VIG파트너스의 이스타항공 인수 부담이 커지고 있다. 2023년 초 이스타항공 인수 후 2000억원을 넘게 투입해 완전 자본잠식 상태를 해소했으나, 고환율·고유가라는 대외 악재가 정상화 속도에 제동을 걸고 있어서다. 문제는 이스타항공의 재무 체력이 아직 외부 충격을 견딜 만큼 회복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지난해 말 기준 부채비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