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부담 커진 GS리테일… 돌파구 마련 해법은
‘GS25’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GS리테일의 운전자본이 지난해 플러스(+) 전환됐다. 재무부담을 줄이기 위해 외상거래(매입채무)를 크게 줄인 게 영향을 미쳤다. 문제는 비우적인 시장 환경으로 현금창출력이 과거만 못한 가운데 고정비는 늘고 있단 점이다. GS리테일은 신사업에서 성과가 나고 있고 경영효율화를 통한 비용절감에 나선 만큼 유동성에 문제가 생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