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 전무급 승진자 살펴보니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소폭의 임원 승진인사를 10일 단행했다. 김영천, 최영훈, 허영우 상무 등 3명을 신임 전무에 임명했다. 신임 상무에는 강경주, 김현수, 나승일, 박해균, 이완배, 이주용, 임영선, 조인수, 진영종 등 9명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건설부문 승진자가 부사장 3명, 전무 6명, 상무(마스터 포함) 15명 등 총 24명인 것과 비교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