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빈 강정' 영풍개발, 3세 소유 씨케이와 합칠까
내부거래 비중이 90% 이상이었던 영풍개발에 최근 심상찮은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지난해 계열사를 통한 수익을 모두 없애면서 전체 매출 규모가 크게 줄었다. 직원도 4명만 남기고 모두 내보냈다. 이를 두고 그룹 지주사격 회사 ㈜영풍 주식 15%를 보유하고 있는 영풍개발을 창업주 3세 소유회사 씨케이에 합병하려는 움직임일 수 있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