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돋보인 ‘트레일블레이저’, 사회초년생에 제격
한국지엠의 야심작인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레일블레이저’는 자차를 첫 구매하려는 사회초년생들이 고려해볼만한 모델이었다. 개성 넘치는 디자인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중요한 이들에게 제격이었다. 지난 1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트레일블레이저’의 시승회가 열렸다. 시승코스는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