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륵' 넥슨지티, 그룹 아픈 손가락
넥슨은 10년전 인수한 넥슨지티가 제대로 자리를 잡지못해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핵심 개발자 이탈에 이어 성장 돌파구 마저 마련하지 못해 회사 수익은 내림막 길을 걷고 있다. 서든어택 이후 후속작도 나오지 않고 있다. 데카론 지식재산권(IP)도 회사에 없다. 상장 지위를 유지하는 것도 불투명해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해법 마련이 절실해 보인다. 넥슨코리아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