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배구조 재편 '초읽기'…두 아들 승계구도는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서진석(36) 셀트리온 수석부사장, 서준석(33) 셀트리온 이사 등 두 아들에게 최고경영자(CEO) 자리를 물려주지 않겠다고 수 차례 공언했다. 전문경영인에게 회사를 맡겨 소유와 경영을 분리하겠다는 것이 그의 오랜 생각이다. 실제로 서정진 회장은 장남 서진석 수석부사장에게 CEO 자리를 주지않고 셀트리온 이사회 의장만을 맡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