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수·스타트업·오페라…인생 2막 향방은?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은퇴 이후 어떤 인생을 펼쳐나갈지 관심이다. 서 회장은 '바이오시밀러'라는 새 영역을 개척하면서, 셀트리온을 국내 굴지 대기업 반열에 올려놓은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산업계를 넘어 대중에도 적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어 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이슈가 되고 있다. ◆ 셀트리온그룹 총수 지위는 유지 서정진 회장은 일단 셀트리온과 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