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미래 이끌 충신 '기우성·김형기'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2020년 12월31일 '업무상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부회장), 김형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표(부회장)가 그룹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전망이다. 기 부회장과 김 부회장은 서 회장 은퇴 후에도 각각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의 대표이사직을 맡아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기 부회장은 2030년까지 40조원을 투자...